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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가국의 돈 찍기

Published on 2024-04-23 09:00 by macle

각국이 이렇게 돈을 찍는지 알았다면 좀 더 S&P500 을 모아갔을거 같은데…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데 예금을 하면서 회사일에만 집중한 예전 상황이 어리석게 느껴집니다.

좀더 일찍 금융공부를 할걸 하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하네요. 아래는 미국의 부채 증가율을 포현한 차트입니다.

미국의정부부채 증가

돈을 꼐속 찍어서 풀고 -> 이걸 남들보다 빨리 눈치챈 투자자들이 현금가치 훼손을 피해 자산을 모으고 -> 많은사람들이 따라하기 시작해서 위험하다고 느끼면 -> 진자긴축으로 조정한번주고 -> 다시돈풀기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시장 사이클이 반복되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금리는 올리면서 국채가 늘어나니 금리 상승효과도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지금의 구조적으로는 돈의양은 계속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인거 같습니다.

풀린 돈의 양만큼 돈의가치는 하락할 것이고 그만큼 가치 있는 자산은 현금의 가치하락만큼 더 상승하니 투자에 대한 피로감이 심해지는거 같네요.

요즘 처럼 인플레이션이 심한 상황이면 더 그런거 같아요.

각국의 부채가 너무크니 오히려 의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도해서 현금가치를 떨어트려서 부채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는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너무 많은 돈을 찍는 지금 상황이 좀 멈추었으면 좋겠네요.

돈의 양 측정

풀린 돈의양을 확인하는 방법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아래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1, M2, M3 확인

찍은현금 + 국가부채 + 가계부채 + 기업부채 + 중앙은행의 자산증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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